드림팀





올 1월 삼양그룹에는 새로운 팀이 생겼다. 2020년 경영 키워드 중 하나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탄생한 NEW ERP팀이 주인공이다. 큰 사명감 속에 탄생한 ERP팀의 목표와 각오를 프로젝트 총괄 홍남중 팀장과 프로젝트 매니저 임성춘 팀장에게 들어보았다. 


정리 Communication팀


프로젝트 총괄 홍남중 팀장(좌), 프로젝트 매니저 임성춘 팀장(우)


ERP팀의 탄생 배경이 궁금합니다. 

ERP팀은 그룹의 성공적인 ERP 구축을 위해 2020년 1월 신설된 팀입니다. 재무, 영업, 생산 파트로 총 21명이 모였습니다. 각 사의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삼양그룹의 어벤져스와 같은 팀이죠. 앞으로 2년6개월 동안 프로세스 혁신, 국내법인 ERP 구축, 해외법인 ERP 확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삼양그룹은 2001년 ERP를 구축해 4개의 분산된 ERP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 노후화로 신기술 적용이 어려워졌고, 프로세스 및 데이터 관리가 미흡해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적절한 때에 제공하지 못했죠. 이에 삼양그룹은 2022년까지 NEW ERP로 전환해 “사업의 지속 성장과 혁신을 견인하는 디지털 혁신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글로벌 One ERP 구축”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ERP 시스템이란?



ERP 시스템이란?

ERP란 ‘전사적 자원관리’를 뜻합니다. 기업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관리하며, 기업에서 발생하는 정보들을 서로 공유해 빠른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시스템입니다. 기업 내의 영업, 생산, 구매, 자재, 회계 등 모든 조직의 업무가 ERP 시스템으로 통합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NEW ERP팀의 4대 차별화



기존 ERP 시스템과 새롭게 추진하는 NEW ERP의 차이점은?

기존 ERP 시스템과 NEW ERP의 차이점은 다양한 신기술과 접목해 NEW ERP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함께 추진하는 것입니다. 


ERP팀 업무 진행 시 예상되는 어려움은?

ERP의 3대 실패 요인은 프로젝트 참여 인력의 역량 부족, 임직원들이 관심 부족, 변화에 대한 저항이었습니다. ERP팀 세트업 시, 현업 부서에서는 인력 운영이 빠듯함에도 불구하고 핵심 인력들이 ERP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습니다. 이처럼 임직원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ERP팀에서도 지속적으로 변화 관리를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RP팀의 올해 목표와 앞으로의 미션은?

올해 목표는 ‘ERP기반 프로세스 혁신(PI)’을 9월까지 완료하고, 12월부터 ERP 구축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PI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ERP팀은 1월부터 3월까지 자체적으로 프로세스/IT 현행화 작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PI 진행 시, To-Be 프로세스 상세 설계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ERP팀 최종 목표는 2020년 프로세스 혁신(PI), 2021년 국내법인 ERP 구축, 2022년 1월 국내법인 오픈, 2022년 해외법인 ERP 확산, 2022년 6월 해외법인 ERP 오픈입니다. 


ERP팀 업무 수행에 있어 직원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은?

NEW ERP는 단순 시스템 교체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구합니다. 모든 임직원이 더 나은 변화를 위해 NEW ERP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를 추구하며 변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해준다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는 삼양그룹이 될 것입니다.

ERP팀이 ERP기반 프로세스 혁신(PI)을 위해 미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