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내일 - COLLUM


'환경을 사랑합시다' '하나뿐인 지구를 지켜 주세요' '분리배출을 잘합시다' '물을 아껴요'.

학창 시절 미술시간이면 빠지지 않던 환경 포스터엔 깜찍하고 살벌한 상상들이 담기곤 했다. 푸른 지구는 빨갛게 불타오르고, 거리마다 쓰레기가 넘쳐나며, 북극곰이 빙하 조각 위에서 울고 있는 모습들…. 하지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과장된 표현들은 반세기도 지나지 않아 고통스러운 현실이 됐다.

지구온난화는 세계 곳곳에서 감당할 수 없는 재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로 인해 친환경은 이제 '미덕'이 아닌 '생존'의 키워드가 됐다. 개인의 일상, 기업의 성장, 국가의 정책까지 아우르는 친환경의 생태계는 인류가 함께 이뤄야 할 엄중한 과제다.   

이번 호에서는 삼양인들이 함께해야 할 '친환경의 기회'를 찾아보았다.

삼양인들은 친환경 키워드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친환경 제품을 전적으로 구매한다는 비율(19%)은 높지 않았지만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61%)는 데는 공감대가 컸다. 특히 친환경 사업, ESG 경영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77%) 만큼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TREND에서는 삼양인들이 친환경 트렌드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친환경 백과사전'을 정리했다. 전 세계가 동참하고 있는 탄소중립 정책부터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ESG 경영, 산업 지형과 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탄소 관련 세금까지 삼양인이 알아 두면 좋을 이슈들을 쉽게 소개했다. 

친환경의 기회는 삼양그룹의 미래와 직결된다. 삼양은 글로벌 트렌드에 걸맞게 그룹의 성장 테마 중 하나를 '친환경'으로 선정하고 친환경 스페셜티 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양의 자랑이자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 소재인 '이소소르비드'와 이소소르비드를 응용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산업바이오P/G을 통해 친환경의 기회를 재확인해 보자.